일본 도쿄, 긴급사태 앞두고 코로나 신규 확진 2천 명 넘어

정준형 기자 2021. 1. 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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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도 도쿄도에서 2천 명을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쿄도에서 하루에 2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7일) 저녁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확진자가 급증하는 수도권에 외출 자제와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코로나19 긴급사태를 발령할 예정입니다.

긴급사태 발령 기간은 내일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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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도 도쿄도에서 2천 명을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쿄도에서 하루에 2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7일) 저녁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확진자가 급증하는 수도권에 외출 자제와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코로나19 긴급사태를 발령할 예정입니다.

긴급사태 발령 기간은 내일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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