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골재채취 허가 제한..수요 대비 공급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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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재채취 허가를 제한한다.
7일 동해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골재수급 계획에 따라 골재 수요와 공급을 산정한 결과, 수요량 대비 공급량이 초과해 골재채취 허가를 제한할 계획이다.
산정 결과 수요 대비 공급이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는 골재 부존량 관리,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 과입공급 방지를 위해 골재채취 허가를 제한했다.
시는 2022년 골재채취 허가 여부는 10월 골재 수요·공급 물량 산정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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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재채취 허가를 제한한다.
7일 동해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골재수급 계획에 따라 골재 수요와 공급을 산정한 결과, 수요량 대비 공급량이 초과해 골재채취 허가를 제한할 계획이다.
골재 수요는 강원동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에서 지난해 레미콘 출하량 자료를 제공받아 지난해 레미콘 출하량 기준과 올해 건설투자 전망을 반영해 산정됐다.
산정 결과 수요 대비 공급이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는 골재 부존량 관리,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 과입공급 방지를 위해 골재채취 허가를 제한했다.
시는 2022년 골재채취 허가 여부는 10월 골재 수요·공급 물량 산정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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