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직원 470여명 폭설·한파 대비 긴급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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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폭설과 한파로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 내 도로 및 경사로 등 취약 지역의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구 공무원 등 470여 명을 동원해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밤 11시40분부터 부구청장 긴급 지시에 따라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등산로와 하천 산책로의 출입을 통제했다.
구는 현재까지의 제설작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후 보다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부구청장 주관으로 이날 오전 10시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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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폭설과 한파로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 내 도로 및 경사로 등 취약 지역의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구 공무원 등 470여 명을 동원해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기상청의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지난 6일 오후 7시20분부터 제설대책 2단계로 근무를 상향해 제설 인력을 늘렸다. 전날 밤 11시40분부터 부구청장 긴급 지시에 따라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등산로와 하천 산책로의 출입을 통제했다.
구는 대형·중형·소형 살포기와 동 행정차량 등 장비 26대와 염화칼슘과 소금 등 총 197톤을 동원했다. 지역 내 이면도로와 보도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 일대의 제설 작업을 완료했다.
구는 현재까지의 제설작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후 보다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부구청장 주관으로 이날 오전 10시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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