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임신 20주차 산부인과 방문 "드디어 성별 알려 주는 거니?"[SNS★컷]

서유나 2021. 1. 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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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임신 20주차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1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라... 약 세 달 동안 나와 함께했던 머리카락들이여... 샵 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남편한테 제거해달라고 해서 다 떼어버렸어요. 두피가 날아갈 것 같음!!!!! -오늘 임신 20주차 되어서 정밀 초음파 보러가요.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우리 애기 드디어 성별 알려 주는거니..? #임신20주차 #joy"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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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 20주차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1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라... 약 세 달 동안 나와 함께했던 머리카락들이여... 샵 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남편한테 제거해달라고 해서 다 떼어버렸어요. 두피가 날아갈 것 같음!!!!! -오늘 임신 20주차 되어서 정밀 초음파 보러가요.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우리 애기 드디어 성별 알려 주는거니..? #임신20주차 #joy"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남편의 도움을 받아 붙임머리를 떼고 본래의 단발 머리로 돌아온 모습. 단발 머리도 세련되게 소화하는 외모와 함께 임신 20주차를 맞이하고도 여전히 늘씬하게 유지하고 있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과 글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성별 보러 갈 때가 가장 떨리죠", "나비님 단발도 잘 어울리세요", "눈길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작년 12월엔 결혼 1년 만에 임신한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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