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462번 환자 가족 1명 추가 확진..역학조사 중
이윤희 기자 2021. 1. 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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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7일 전날 향남글로브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A씨(화성 464번)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화성 462번 환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동거인 1명은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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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7일 전날 향남글로브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A씨(화성 464번)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화성 462번 환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둘은 가족 사이다. 나머지 동거인 1명은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462번 환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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