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매출 1조클럽' 스마일게이트, 100억 기부

김미희 2021. 1. 7.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스마일게이트그룹이 특별 기부금 100억 원을 출연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스마일게이트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 낸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성과는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성장을 함께해준 우리 사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사회 환원을 통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해 준 이용자들은 물론 우리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공존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특별 기부금 출연배경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매출 1조 달성 기념 특별 기부금 출연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스마일게이트그룹이 특별 기부금 100억 원을 출연했다.

7일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그룹은 이번에 조성한 특별 기부금을 그룹 내 사회공헌재단인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사회적책임(CSR) 및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전개할 때 쓸 예정이다.

우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지원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창작 환경 조성 △청년창업 지원 강화 등을 통해 든든한 성장사다리 역할을 한다는 목표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활동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임직원이 함께하는 매출 1조 달성 기념 100억 기부금 출연식 모습. 이 행사에는 스마일게이트그룹 창업자인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재단 이사장, 성준호 SGH 대표(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세번째)와 장인아 SGP 대표(오른쪽 첫번째) 등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스마일게이트그룹 뉴스룸 제공

스마일게이트 측은 “스마일게이트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 낸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성과는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성장을 함께해준 우리 사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사회 환원을 통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해 준 이용자들은 물론 우리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공존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특별 기부금 출연배경을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