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부모 보이스피싱 피해에 황당..김상혁도 분노 "남을 죽이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구지성이 부모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을 뻔한 사실을 알렸다.
구지성은 1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하지 말고 다른 일 구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문자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해당 문자메시지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위해 접근한 인물과 구지성 모친의 대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구지성이 부모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을 뻔한 사실을 알렸다.
구지성은 1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하지 말고 다른 일 구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문자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해당 문자메시지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위해 접근한 인물과 구지성 모친의 대화다. 이 인물이 주민등록증과 신용카드 사진을 요구하자 모친은 '너 소윤이야, 소진이야?'라고 되물으며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에 이 인물은 자신을 소윤이라고 주장했고, 모친은 '우리 소윤이는 14개월인데 많이 컸네. 문자도 보내고. 요즘 코로나로 많이 힘드시죠? 저희도 힘듭니다. 그래도 이런 일은 하지 맙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구지성 역시 "우리 소윤이 언제 커서 엄마한테 문자 보내려나. 그나저나 피싱님, 소윤이 소진이 중에 정답을 말씀하시네. 얼마나 고민했을까. 생일날 피싱 문자가 무슨 일"이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소윤이는 구지성의 14개월 된 딸이다.
이를 접한 채리나는 "미친다"고, 김상혁은 "죽겠다고 남을 죽이나 X놈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구지성은 2019년 6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구지성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앤리치’ 방탄소년단 정국, 76억원대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
- ‘김무열♥’ 윤승아, 새로운 집 ‘양양 100평짜리’ 건물 완공? “좋다”
- ‘애로부부’ 첫사랑과 결혼한 주인공, 남편 4번 외도에도 이혼 못해 ‘경악’ (종합)
- 이상아,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공개…‘쓰레기+술병’ 한가득 [SNS★컷]
- 이영하 이혼 후 첫 방문한 선우은숙 궁궐 같은 집 공개…명품 백 가득+높은 층고(우이혼)
- ‘이범수♥’ 이윤진, 대형 TV+고급 서재까지 ‘럭셔리 하우스 공개’ [SNS★컷]
- ‘추신수 ♥’ 하원미, 딱 붙는 레깅스 입고 필라테스 열중 “운동 아니라 과학”[SNS★컷]
- 이지혜, 으리으리한 한강뷰 아파트서 보낸 주말 “모성애 넘치는 여자”[SNS★컷]
- “넷플로 제일 많이 본 영화가 청불이었다?” ‘365일’ 압도적 1위[놀면 뭐 보니③]
- 야노시호, 하와이 해변서 자랑한 수영복 비주얼 ‘계절 역주행’[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