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kg 래퍼' 故 빅죠 수술중 사망.. 향년 4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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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BJ 빅죠(본명 벌크 죠셉)이 6일 오후 6시 20분경 경기도 김포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빅죠는 1978년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학창시절을 보낸 후 2008년 그룹 홀라당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186cm의 키에 250kg의 거구였던 빅죠는 이후 트레이너 숀리와 방송에 출연해 150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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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BJ 빅죠(본명 벌크 죠셉)이 6일 오후 6시 20분경 경기도 김포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그는 염증 때문에 장기에 문제가 생겨 출혈이 있었고, 수술은 했지만 출혈이 계속돼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빅죠는 1978년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학창시절을 보낸 후 2008년 그룹 홀라당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비트윈', '멍해', '밀어붙여' 등의 곡을 발표했다.
데뷔 당시 186cm의 키에 250kg의 거구였던 빅죠는 이후 트레이너 숀리와 방송에 출연해 150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요요 현상을 겪었고, 체중은 다시 320kg까지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빅죠의 빈소는 7일 인천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다. 발인은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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