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서 입지 잃은 진첸코, EPL 4개 클럽이 관심

조영훈 2021. 1. 7.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왼 측면 풀백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좁아진 입지에 따라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전망된다.

영국 90min은 7일(한국 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사우샘프턴, 레스터 시티와 울버햄턴 원더러스가 진첸코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더 선> 은 SSC 나폴리도 진첸코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울버햄턴의 경우 진첸코가 중앙 미드필더와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시티서 입지 잃은 진첸코, EPL 4개 클럽이 관심



(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시티 왼 측면 풀백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좁아진 입지에 따라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전망된다.

영국 90min은 7일(한국 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사우샘프턴, 레스터 시티와 울버햄턴 원더러스가 진첸코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외에서도 진첸코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는다.

진첸코는 아직 맨체스터 시티와 4년 계약이 남아있지만, 이번 시즌 리그 단 두 경기에 출장하는 등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은 벤자민 멘디와 주앙 칸셀루를 이 자리에 주로 기용하고 있다. 센터백 나단 아케와 아이메릭 라포르테 역시 이 자리에서 뛸 수 있으며, 이번 시즌 RB 라이프치히로 임대 이적해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앙헬리뇨도 진첸코의 잠재적 경쟁자다.

영국 <더 선>은 SSC 나폴리도 진첸코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울버햄턴의 경우 진첸코가 중앙 미드필더와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