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관리하니 그립감 좋아..나만 볼 수 있는 벗은 몸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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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40·사진 맨 왼쪽)가 남편 김원효(39·사진 맨 오른쪽)의 몸매를 칭찬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어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는 "어제는 치킨을 먹다가 키스했다"면서 "치킨을 나눠 먹고 싶었다"고 덧붙이며 닭살 돋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 현재 유명 김밥 체인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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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40·사진 맨 왼쪽)가 남편 김원효(39·사진 맨 오른쪽)의 몸매를 칭찬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 초반 부부는 ‘정희’의 3000일을 축하하며 “이럴 줄 알았다. 동시간대 청취율 1위가 됐다고 하더라. 우리가 키운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DJ 김신영이 “지난해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면서 10㎏을 감량하지 않았느냐”고 질문을 던지자 김원효는 “홈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심진화는 “관리를 하니까 그립감이 좋더라”며 “저만 볼 수 있는 벗은 몸이 예쁘다”고 말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이날 한 청취자가 아침마다 정말 입맞춤을 하는지 묻자 김신영은 “이 두 분은 정말 그런다”며 “단순히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신다”고 답했다. 이어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는 “어제는 치킨을 먹다가 키스했다”면서 “치킨을 나눠 먹고 싶었다”고 덧붙이며 닭살 돋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 현재 유명 김밥 체인을 운영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화면, 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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