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점거' 트럼프 지지 시위대, 난입 과정서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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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현지시간 6일 워싱턴DC 연방 의회의사당에 난입하는 과정에서 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의회 경찰이 쏜 총에 맞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사망했고, 3명은 현재 '의료 응급상황'으로 숨졌다는 정도만 알려졌습니다.
미국 의회는 시위대 난입사태로 중단된 회의를 6시간여 만에 재개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인증 문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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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현지시간 6일 워싱턴DC 연방 의회의사당에 난입하는 과정에서 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워싱턴DC 경찰은 앞서 사망 소식이 전해진 여성 1명 외에도 3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의회 경찰이 쏜 총에 맞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사망했고, 3명은 현재 '의료 응급상황'으로 숨졌다는 정도만 알려졌습니다.
의사당 난입과 관련해 경찰에 체포된 인원만 52명에 달합니다.
미국 의회는 시위대 난입사태로 중단된 회의를 6시간여 만에 재개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인증 문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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