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신영 "김원효, 맘카페에서 '연희동 현빈'으로 화제"

안태현 기자 2021. 1. 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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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김원효에 대해 '연희동 현빈'이라고 소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김원효에 대해 "김원효씨의 심쿵멘트가 맘카페에서 난리가 났다"라며 "연희동 현빈이라는 얘기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김원효씨가 연희동 현빈이면 심진화씨는 연희동 손예진 되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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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김신영이 김원효에 대해 '연희동 현빈'이라고 소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김원효에 대해 "김원효씨의 심쿵멘트가 맘카페에서 난리가 났다"라며 "연희동 현빈이라는 얘기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진화는 "심쿵 멘트는 알겠는데 현빈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김원효씨가 연희동 현빈이면 심진화씨는 연희동 손예진 되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자신의 심쿵 멘트에 대해 "최근에는 심진화씨보다 장모님에게 많이 했다"라며 "장모님이 주방에 들어가면 '숙이 나와, 물 묻히지마'라고 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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