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상형=키 작고 지적인 남자, 커플vs솔로? 비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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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최근 이성 관계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SNS를 통해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함께 작업 중인 조감독이 "요즘 그 사람은 잘 지내냐. 최근 연락 좀 했냐"고 질문하자, 구혜선이 "안 본 지 한 달 정도 됐다. 나는 나한테 매달리는 남자 별로 안 좋아한다.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관계?"라고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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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구혜선이 최근 이성 관계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SNS를 통해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배우 구혜선은 1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MI"라는 글과 함께 72문 72답을 공개했다.
키와 몸무게부터 장래 희망, 버킷리스트까지 솔직하게 답변한 가운데, 구혜선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키 작은 남자. 지적인 남자"라고 답했다. "최근 관심사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비밀"이라고 답했고 "이번 크리스마스에 솔로였냐? 커플이었냐?"는 질문에도 "비밀"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방송된 카카오TV 웹예능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연애 암시 발언을 했다. 함께 작업 중인 조감독이 "요즘 그 사람은 잘 지내냐. 최근 연락 좀 했냐"고 질문하자, 구혜선이 "안 본 지 한 달 정도 됐다. 나는 나한테 매달리는 남자 별로 안 좋아한다.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관계?"라고 말한 것.
이어 구혜선은 "안 지 3개월 됐는데 한 달에 한 번 만났으면 세 번 만난 것"이라며 "미스터리한 남자다. 그 대상은 아무도 모른다. 사실 없을 수도 있다.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휴지가 어딨지? 좀 울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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