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도 한숨 쉬는 트럼프 '대선 불복' 기행.. "측근 통제 벗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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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사상 초유의 점거 사태를 맞은 가운데 이 같은 상황을 조장했다는 비판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사돈마저 고개를 가로저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사돈인 찰스 쿠슈너는 이날 자신의 지인과 나눈 이메일에서 "(대통령이) 선을 넘었다"고 직접적으로 토로했다.
찰스 쿠슈너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이방카 트럼프의 남편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의 부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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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사돈인 찰스 쿠슈너는 이날 자신의 지인과 나눈 이메일에서 "(대통령이) 선을 넘었다"고 직접적으로 토로했다.
찰스 쿠슈너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이방카 트럼프의 남편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의 부친이다. 부동산 회사인 '쿠슈너 컴퍼니'를 차려 막대한 부를 벌어들인 인물이기도 하다.
쿠슈너의 이 같은 발언은 과거 쿠슈너 컴퍼니의 대표를 맡았던 인물이자 일가와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해 온 밥 소머의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소머에 따르면 쿠슈너는 이날 소머와 나눈 이메일에서 "대통령은 우리(측근)의 통제를 벗어났다. 선을 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일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워싱턴 D.C.의 의회로 몰려가 이곳을 강제로 점거했다. 당시 의회에서는 조 바이든 당선인의 미국 대선 승리 여부를 결정지을 회의가 열리고 있던 상태였다. 이들이 의회를 점거하는 과정에서 일부 보안요원이 부상을 입었고 시위대 일원이던 여성 한명이 총격을 받아 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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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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