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틀러, 원스톱 해외구매대행 셀러 플랫폼 '셀프(SellF)' 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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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틀러(대표 이은혜)가 원스톱 해외구매대행 셀러 지원 플랫폼 '셀프(SellF)' 웹사이트를 5일 정식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은혜 블루버틀러 대표는 "비대면, 글로벌, 온라인 커머스 사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와 기존 사업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셀프' 서비스를 출시했다"면서 "교육과 멘토링을 활용하면 초기 리소스 부담 없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쉽게 해외구매대행 사업을 시작하여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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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틀러(대표 이은혜)가 원스톱 해외구매대행 셀러 지원 플랫폼 '셀프(SellF)' 웹사이트를 5일 정식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블루버틀러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분야 10년 이상 경력자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스타트업. 셀프는 회원사 대상 B2B 서비스 플랫폼이다.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창업 희망자나 기존 쇼핑몰 사업자 중 해외 상품을 확대를 원하는 소규모 1인 셀러를 대상으로 추가 리소스 없이 해외 상품정보 제공, 구매, 국내·국제 배송, 통관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원스톱 지원한다.
기존 구매대행이나 배송대행 서비스와 달리 회원사가 되면 셀러에게 쇼핑몰 영업외 모든 비 핵심영역 업무를 지원해 셀러는 영업에만 집중하게 해준다. 회원사가 사업에 안착할 때까지 교육과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회원사가 고객 주문을 '셀프'에 업로드 하면 배송완료까지 전 과정을 처리해 주며 과정별 모니터링도 할 수 있다. 국내 대형 쇼핑몰도 제공하지 못하는 해외배송 트래킹 서비스가 가능하다. 해외상품 구매 고객문의의 약 80%에 달하는 해외 배송관련 문의를 감소시켜 회원사는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이은혜 블루버틀러 대표는 “비대면, 글로벌, 온라인 커머스 사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와 기존 사업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셀프' 서비스를 출시했다”면서 “교육과 멘토링을 활용하면 초기 리소스 부담 없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쉽게 해외구매대행 사업을 시작하여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버틀러는 '셀프' 사업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초기창업 패키지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국내 첫 비영리 엑셀러레이터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으로부터 엔젠 투자를 유치하는 등 가능성을 인정았다. 올해부터 GEF와 협업해 국내 청년(예비)창업가에게 해외구매대행 창업 실무교육을 진행하는 등 해외구매대행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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