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교회발 신규 확진자 1명 발생..자녀 3명 격리 연장
김홍철 기자 2021. 1. 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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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에서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영주시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전날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
A씨는 영주교회 교인인 남편(영주 45번)의 확진에 따라 10대 자녀 3명과 2주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의 감염으로 자녀들은 자가격리 기간이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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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 영주에서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영주시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전날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
A씨는 영주교회 교인인 남편(영주 45번)의 확진에 따라 10대 자녀 3명과 2주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의 감염으로 자녀들은 자가격리 기간이 연장됐다.
영주시의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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