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교회발 신규 확진자 1명 발생..자녀 3명 격리 연장

김홍철 기자 2021. 1. 7.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에서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영주시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전날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

A씨는 영주교회 교인인 남편(영주 45번)의 확진에 따라 10대 자녀 3명과 2주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의 감염으로 자녀들은 자가격리 기간이 연장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70명 증가한 6만668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870명(해외유입 3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294명(해외 9명), 서울 292명(해외 6명), 인천 37명(해외 4명), 경북 34명(해외 2명), 강원 30명, 광주 28명, 부산 23명, 충남 19명(해외 1명), 경남 20명, 충북 14명, 대구 10명, 대전 9명, 울산 9명, 제주 9명, 세종 3명, 전북 2명, 전남(해외 1명), 검역 과정 14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영주=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 영주에서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영주시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가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전날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

A씨는 영주교회 교인인 남편(영주 45번)의 확진에 따라 10대 자녀 3명과 2주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의 감염으로 자녀들은 자가격리 기간이 연장됐다.

영주시의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wowc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