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흥국생명, 새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출신 브루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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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새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브루나 모라이스를 전격 영입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오늘(7일) 보도자료를 통해 "브루나가 내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며 "입국 후 2주 간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 선수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V리그 여자부 1위를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은 기존 외국인 선수인 루시아가 지난달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 구성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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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새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브루나 모라이스를 전격 영입했습니다.
브루나는 192cm의 장신 오른쪽 공격수로 이번 시즌 브라질 1부 리그 소속 플루미넨시에서 활약해왔습니다.
흥국생명은 오늘(7일) 보도자료를 통해 "브루나가 내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며 "입국 후 2주 간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 선수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V리그 여자부 1위를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은 기존 외국인 선수인 루시아가 지난달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 구성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사진=브라질 배구팀 플루미넨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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