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수성구, 1인 가구 안심케어서비스 시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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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1인 가구를 위한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 '마음이음-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지역 내 1인 가구 2000여명에게 3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마음이음-콜'은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층 등 1인 가구 대상 돌봄서비스 중 하나로, 휴대폰 통화기록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한다.
수성구는 기존에 있던 안심서비스(휴대폰 앱), 효도인형 토이봇 등 고독사 예방사업과 함께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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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인 가구를 위한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 '마음이음-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오는 2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역 내 1인 가구 2000여명에게 3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마음이음-콜'은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층 등 1인 가구 대상 돌봄서비스 중 하나로, 휴대폰 통화기록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한다. 특정기간 동안 통화기록이 없거나 자동안부콜 서비스 미수신 시 담당직원에게 자동으로 대상자의 상태를 알려준다.
수성구는 기존에 있던 안심서비스(휴대폰 앱), 효도인형 토이봇 등 고독사 예방사업과 함께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 청년센터 프로그램 최우수기관 선정
대구 동구는 2020년 청년센터 프로그램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과 서면·화상 평가 등을 통해 지난해 사업운영 성과를 평가했다.
동구는 청년정책 홍보단, 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HOW ARE YOU?(하우 아 유?), 취업 취약청년 발굴지원 CHEER UP!(치얼 업!), 대구지역문제해결 플랫폼사업 등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지역 특색에 맞는 청년 정책사업과 교육지원 등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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