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분야 세계적 석학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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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단장 김빛내리)과 서울대 생명과학부는 '2021 IBS-SNU RNA 미니 심포지아'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적 석학들이 RNA 분야 최신 지식과 기술을 나누고, 우수한 젊은 연구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과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셀'의 편집자 미아오 치 타이 박사가 비번역 RNA 분야의 연구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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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분야 국내외 전문가 발표 및 토론
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단장 김빛내리)과 서울대 생명과학부는 '2021 IBS-SNU RNA 미니 심포지아'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적 석학들이 RNA 분야 최신 지식과 기술을 나누고, 우수한 젊은 연구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3일 1회를 시작으로 8월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RNA 바이러스, 비번역 RNA, RNA 변형, RNA 치료제 등을 주제로 열리며, 국내외 과학자 30명이 발표자로 참석한다.
첫 회에는 2018년 의생명과학 분야 최고 권위인 '래스커상'을 수상한 조안 스타이츠 예일대 교수가 기조 강연자로 나서고, 4명의 국내외 연사가 관련 주제에 대한 발표를 한다.
2차 심포지엄에는 2018년 미국국립과학원(NAS)상을 수상한 하워드 창 스탠퍼드대 교수 등 4명의 연구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생명과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셀'의 편집자 미아오 치 타이 박사가 비번역 RNA 분야의 연구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3차 심포지엄은 3월 10일 열리며, 2013년 찰스 클로어상 수상자이자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체 분석 연구결과를 발표한 노암 스턴 기노사 와이즈만 과학연구소 교수가 강연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IBS 심포지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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