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다국적 제약사와 1250억원 규모 기술 라이센싱 계약

김소연 2021. 1. 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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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196170)은 다국적 제약사인 인타스 제약회사(Intas Pharmaceuticals Ltd)와 1250억원 규모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기술 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65억2000만원이고, 이는 전년도 매출액 대비 22.3%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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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알테오젠(196170)은 다국적 제약사인 인타스 제약회사(Intas Pharmaceuticals Ltd)와 1250억원 규모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기술 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65억2000만원이고, 이는 전년도 매출액 대비 22.3% 수준이다.

회사측은 “기술을 2개 제품에 적용해 각 국가별 임상을 진행하고 임상 단계별, 품목 허가 및 상업화 이정표 달성에 따라 마일스톤 기술료 최대 1184억6000만원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일스톤 기술료 외 로열티는 상업화 제품 매출액 달성 대비해 산정, 차등 적용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공시 일자부터 2040년 3월 24일까지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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