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찰 "국회의사당 구내서 4명 사망..5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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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의사당에서 6일(현지시간) 발생한 난입 사건으로 의사당 구내에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라고 현지 경찰이 7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워싱턴D.C 경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사당 구내에서 4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친트럼프 시위대는 이날 오후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선언문을 낭독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경찰에 폭력을 행사하며 의사당에 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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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6일(현지시간) 발생한 난입 사건으로 의사당 구내에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라고 현지 경찰이 7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워싱턴D.C 경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사당 구내에서 4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경찰 측은 이날 난입 사건으로 체포된 이가 52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친트럼프 시위대는 이날 오후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선언문을 낭독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경찰에 폭력을 행사하며 의사당에 난입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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