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오유진, '오늘이 젊은날' 조회수 354만 돌파.. 최단기간 최다 뷰 기록

김성현 2021. 1. 7.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이 최단기간 최다 뷰 수를 기록했다.

오유진은 KBS2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1라운드인 미스터리 지역 선수 선발전 당시, 오유진은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날'로 무대를 꾸몄다.

오유진 외에도 '트롯 전국체전'의 활력소로 맹활약 중인 윤서령의 '얄미운 사람' 무대 조회 수도 146만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이 최단기간 최다 뷰 수를 기록했다.

오유진은 KBS2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1라운드인 미스터리 지역 선수 선발전 당시, 오유진은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날'로 무대를 꾸몄다. 수줍게 등장한 첫 모습과 달리 노래가 나오자 180도 돌변해 다채로운 표정과 여유로운 무대매너, 현란한 색소폰 연주, 청아하면서도 구수한 트로트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8도 올스타를 받아 경상의 대표선수가 된 오유진은 단번에 시청자의 원픽에 등극, 회를 거듭할수록 레전드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의 첫 무대인 '오늘이 젊은날'의 조회 수는 단 2주 만에 354만을 기록하며,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오유진 외에도 '트롯 전국체전'의 활력소로 맹활약 중인 윤서령의 '얄미운 사람' 무대 조회 수도 146만을 기록했다. 또한 최향의 '회룡포'와 완이화의 '상사화'도 각각 108만 뷰, 106만 뷰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KB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