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정희' 3000일 축하..김신영, 이문세 별밤 기록 깨길"

김예지 2021. 1. 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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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정희' 3000일을 축하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정희' 3000일을 맞아 게스트로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출연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4년부터 2020년 초까지 '정희'의 고정게스트로 자리를 빛낸 바 있다.

DJ 김신영은 "정희가 오늘 3000일을 맞았다. 그런데 두 분이 6년을 정희에 몸담았다. 누구보다 특별한 게스트다"라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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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정희’ 3000일을 축하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정희’ 3000일을 맞아 게스트로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출연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4년부터 2020년 초까지 ‘정희’의 고정게스트로 자리를 빛낸 바 있다.

이날 심진화는 “너무 오랜만에 나왔다. 이 곳의 공기가 어색하다. 제가 일이 하나도 없었을 때 ‘정희’를 시작했다. 이후 일이 하나씩 들어오기 시작했다”라며 인사했다. 김원효도 “이 곳이 기운이 좋은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DJ 김신영은 “정희가 오늘 3000일을 맞았다. 그런데 두 분이 6년을 정희에 몸담았다. 누구보다 특별한 게스트다”라며 반겼다.

심진화는 “지금 이문세가 ‘별밤’ 진행으로 기록이 제일 길 거다. 그 기록을 깨면 좋겠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가수 이문세는 1985년부터 1996년까지 11년간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이어 “김신영 씨 같은 DJ가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한 코미디언 잉꼬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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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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