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연매출 1조 달성 기념 100억 기부금 조성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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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지난 202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를 기념해 1월 7일 사회환원을 목적으로 100억 원의 특별 기부금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2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가운데, 뜻깊은 성과를 전사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특별 기부금을 조성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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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지난 202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를 기념해 1월 7일 사회환원을 목적으로 100억 원의 특별 기부금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이날 특별 기부금 출연식을 진행했다. 권혁빈 재단 이사장 및 주요 경영진과 2020년 가장 활발하게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했던 직원들 및 노조(SG길드) 대표가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 출연에 대해 회사 측은 '사회환원'을 들었다. 지난 202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가운데, 뜻깊은 성과를 전사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특별 기부금을 조성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스마일게이트에서는 "매출 1조 원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는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성장을 함께해준 우리 사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조성된 특별 기부금을 바탕으로 그룹 내 사회공헌재단인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더욱 다양한 CSR 및 CSV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지원,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ㆍ창작 환경 조성, 청년 창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출연은 스마일게이트가 일군 의미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것인 만큼, 기부의 주인공은 회사의 성과를 함께 만든 스마일게이트 직원들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들이 보다 즐겁고 보람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CSR, CSV에 대한 직원들의 제안을 공모, 구성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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