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눈발 날리는 평양..北 당대회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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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6일 노동당 제8차 대회의 2일차 회의가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고 7일 보도했다.
지난 5일 개막한 북한 노동당 제8차 대회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초 예상했던 나흘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 대회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북한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이다.
사진은 대회장인 회관 바깥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각지 당 대표자들이 타고 온 버스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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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6일 노동당 제8차 대회의 2일차 회의가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고 7일 보도했다. 지난 5일 개막한 북한 노동당 제8차 대회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초 예상했던 나흘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전 당대회와 비교해보면 짧게는 4일에서 최장 12일간까지 개최된 전례가 있다.
당 대회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북한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이다. 사진은 대회장인 회관 바깥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각지 당 대표자들이 타고 온 버스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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