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 군, 지역예비군 육성지원 육군참모총장 감사패 수상 등

안지율 2021. 1. 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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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2020년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느티나무 경남도장애인부모회 창녕군지부는 2020년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우수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우수 제공기관을 선정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창녕군지부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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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창녕군지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경남 창녕군청 전경.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20년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감사패는 육군참모총장을 대신해 고옥진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장이 전달했다.

군은 지난해 지역 통합방위작전의 핵심인 지역예비군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비군 훈련 여건과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했으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느티나무 창녕군지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우수 기관 선정

㈔느티나무 경남도장애인부모회 창녕군지부는 2020년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우수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우수 제공기관을 선정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창녕군지부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부모회는 2019년 6월부터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의 자기 주도적이고 바람직한 낮 생활 구현을 위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발달장애 참여자가 알기 쉬운 욕구 조사지를 개발·활용하여 발달장애 참여자의 관심과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 그룹 구성, 참여자의 관심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의 80% 이상 지역 내 다양한 교육·문화·여가 프로그램 활용 등 발달장애인이 ‘주도적 일상’과 ‘가치 있는 하루’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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