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도 다 나와'..제니퍼 로페즈, 51세 비키니 힙라인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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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제니퍼 로페즈는 7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each bum"(해변에서 몸매를 과시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와인색 비키니를 입은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51세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건강한 근육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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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제니퍼 로페즈는 7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each bum"(해변에서 몸매를 과시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와인색 비키니를 입은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몸에는 해변 모래가 곳곳에 묻어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버킷햇과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로 세련된 비치룩을 완성했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51세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건강한 근육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팬들은 검게 그을린 피부와 잔근육이 잡힌 팔뚝, 움푹 들어간 허리 근육, 탄탄한 힙라인까지 이어지는 보디라인에 감탄했다.
1969년생인 제니퍼 로페즈는 6살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지난 2019년 약혼했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은 미룬 상태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 남편인 마크 안소니와의 사이에 쌍둥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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