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분당 2천가구 오피스텔 전기·난방 끊겨
심다은 2021. 1. 7. 13:12
북극한파로 인한 맹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성남시 분당의 한 오피스텔에서 정전이 발생해 2천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시 10분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오피스텔 단지에서 수전설비실 누수로 인해 2천300여 가구가 정전되면서 난방공급도 중단됐습니다.
이로 인해 입주민들은 전기와 난방을 이용하지 못해 추위에 떨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