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 문가영 곁으로 성큼
한밤 중 나룻배 데이트
애틋 눈맞춤 포착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문가영, 차은우가 나룻배 데이트를 떠나 설렘을 자아낸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임주경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는 주경을 향한 수호와 서준(황인엽 분)의 대립이 그려졌다. 특히 수호는 주경에게 한없이 따스한 다정남 면모를 내비치는가 하면, 서준에게 주경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하지만 주경은 수호의 마음이 수진(박유나 분)에게 향해 있다고 오해하기 시작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이 7일 방송을 앞두고 문가영과 차은우의 데이트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스틸에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밤 나룻배를 타고 있는 문가영과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작은 배 위에 서로를 마주보고 앉은 두 사람의 달콤한 눈빛과 미소가 교차되며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문가영을 향해 성큼 다가간 차은우의 모습이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차은우는 문가영과 무릎이 닿는 거리까지 다가서 눈을 맞추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애틋함이 보는 이까지 설레게 한다. 이에 문가영은 휴대전화만을 꼭 쥔 채 차은우를 바라보는 모습. 고요한 적막감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투샷과 불빛이 일렁이는 물결의 조화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어 들게 한다. 이에 문가영과 차은우가 한밤중 나룻배를 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스틸만으로도 설레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기대가 고조된다.
‘여신강림’ 8회는 오늘(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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