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재택근무' 분야 공급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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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기업이 재택근무 시스템 등 비대면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문의가 늘었다"면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으로 비용부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이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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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기업이 재택근무 시스템 등 비대면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400만 원 한도에서 비용의 90%를 정부가 수요기업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날리지큐브는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재택근무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달 말부터 '헬로윈 그룹웨어'와 근태관리 서비스 '에잇아워(8HOUR)'를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헬로윈 그룹웨어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전자결재와 게시판, 직원관리 등 그룹웨어 기능을 더한 통합 서비스다. 지메일 등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연동 전자결재부터 휴가관리까지 기업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HTML 컴포넌트 기반 결재 양식 작성 기능을 제공해 기업마다 다른 결재 프로세스를 적용한다는 점에서 고객사 반응이 좋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에잇아워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스마트 근무시간관리 서비스다. 근무 스케줄 관리, 외부 근무지 등록 등 다양한 기능으로 효율적인 근무시간 관리를 도와준다.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등을 지원한다. 재택근무 확인 기능을 제공해 최근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제를 시행하는 회사에서도 간편하게 출퇴근 시간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문의가 늘었다”면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으로 비용부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이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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