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주년' 조니워커, 국제 주류 품평회서 금메달 석권

최기성 2021. 1. 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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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조니워커]
세계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세계 최고 권위를 갖춘 '2020 국제 주류 품평회(ISC)'에서 출품한 모든 제품들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5년 역사를 지닌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한 개 브랜드가 출품한 제품 전체가 금메달을 받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또 2020년은 조니워커 브랜드 창시자 '존 워커'가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를 선보인지 200주년이 된 해이다. 조니워커 입장에서는 뜻 깊게 2020년을 마무리한 셈이다.

조니워커는 이번 품평회 위스키 부문에 레드, 블랙, 더블 블랙, 그린, 골드, 블루를 내놨다.

한편, 조니워커는 지난해 200년간의 성공적인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200주년 기념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였다.

국내에는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200주년 한정판 에디션'과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레전더리 8'을 출시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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