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X주현미, 환상의 듀엣 탄생..'사랑만 해도 모자라' 티저 포토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수찬이 첫 듀엣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 티저 포토를 공개해 화제다.
듀엣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는 중저음이 매력적인 김수찬의 목소리와 간드러진 주현미만의 창법으로 환상적인 보컬 컬래버를 완성한 댄스 트로트 곡이다.
최근 가요계 유행처럼 선후배 가수들의 듀엣곡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대를 초월한 김수찬과 주현미의 시너지가 어떤 곡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수찬이 첫 듀엣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 티저 포토를 공개해 화제다.
김수찬은 7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곡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인연으로 트로트계 대선배 주현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탄생 시켜 대중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파스텔톤 스웨터 커플룩을 선보이며 연상연하 커플의 달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트로트 레전드 주현미와의 듀엣을 손꼽아 기다렸던 김수찬은 촬영 내내 과감한 애정표현을 보여주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듀엣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는 중저음이 매력적인 김수찬의 목소리와 간드러진 주현미만의 창법으로 환상적인 보컬 컬래버를 완성한 댄스 트로트 곡이다.
히트 작곡가 윤일상이 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아 또 한 번의 트롯 열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만 해도 모자라'는 세대 간의 고민, 남녀 간의 차이 등 여러 갈등이 많아진 시대에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길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최근 가요계 유행처럼 선후배 가수들의 듀엣곡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대를 초월한 김수찬과 주현미의 시너지가 어떤 곡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김수찬과 주현미의 신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 백신 개발은 기적... 보관 까다로운 화이자보다 얀센에 주목"
- [단독] '추미애'로 싸우느라 '아동학대처벌법' 1분도 논의 안했다
- 난입·총상·폭탄 설치… 아수라장 된 美 민주주의 상징
- 등산복 차림의 '금은방 털이범', 잡고 보니 현직 경찰 간부
- "86세대는 끝났다...새 세대 패러다임 나와야 할 때"
- 진중권 "문재인 정권은 실패했고, 진보는 몰락했다"
- 경기 바닥인데 3000P?…장밋빛 전망 속 거품 논란도 고개
- [세법 시행령 Q&A]"내년부터 비트코인으로 250만원 이상 벌면 세금 부과"
- "올해보다 내년이 더 좋다"… 동학개미 설레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 미안하지 않나요? 돈벌이 수단 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