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윈플레이' 출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실제 스포츠 경기의 승부를 예측하는 게임 ‘윈플레이’를 엠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플레이’는 승‧무‧패‧핸디캡‧언더오버와 같은 주제별 경기 결과를 예측해 게임머니를 걸고 그 결과에 따라 게임머니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축구, 배구, 양구, 농구, 배구 등 국내 인기 스포츠 리그는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국 프로농구(NBA) 등 해외 인기 리그까지 승부 예측이 가능하며 프로 바둑 대국도 종목에 추가됐다.

게임 방식은 경기 시작 전 승패와 득점수 등을 사전에 예측하는 방식과 실시간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경기의 전반, 후반, 회차별, 쿼터별 등을 실시간으로 승부예측하는 라이브 방식을 제공한다.

엠게임은 “오랜 기간 축적된 웹보드 게임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직관적인 정보 전달과 편리한 게임 동선 등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초보 이용자들도 쉽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라며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으로 한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도 연내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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