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원장에 이원태 KISDI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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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연구위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차기 원장으로 내정됐다.
7일 KISA 및 업계에 따르면 김석환 현 원장의 후임으로 이원태 KISDI 위원이 부임한다.
이 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다음 주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장으로 부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KISDI 미래융합연구실 연구위원으로 일하기 시작해 최근까지 KISDI 디지털경제사회연구본부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소속 연구책임자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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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이원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연구위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차기 원장으로 내정됐다.
7일 KISA 및 업계에 따르면 김석환 현 원장의 후임으로 이원태 KISDI 위원이 부임한다. 다음 주 6대 KISA 원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규모가 커진 KISA는 올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아닌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 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다음 주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장으로 부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1966년생으로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KISDI 미래융합연구실 연구위원으로 일하기 시작해 최근까지 KISDI 디지털경제사회연구본부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소속 연구책임자로 근무했다. 2012년부터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저널편집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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