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첫 눈에 긴급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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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지역에 올 겨울 들어 첫 눈이 내리자 대구시는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이날 오전 1시 20분부터 팔공산을 시작으로 앞산순환도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등에 대해 제설작업을 벌였다.
대구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대설대응 제설장비 장착 및 운용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6일에는 강설대비 관련 부서 및 구ㆍ군과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설해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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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이날 오전 1시 20분부터 팔공산을 시작으로 앞산순환도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등에 대해 제설작업을 벌였다.
특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내린 눈으로 인해 도로 결빙의 우려가 있어, 출근길 교통·낙상사고가 인한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재 살포 등 만전을 기했다.
대구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대설대응 제설장비 장착 및 운용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6일에는 강설대비 관련 부서 및 구ㆍ군과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설해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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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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