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무라카미 코로나 양성 반응..6명 자가 격리

정철우 2021. 1. 7.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 4번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20)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야쿠르트는 7일, 무라카미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하는 PCR검사에서 '양성' 판정된 것을 발표했다.

PCR 검사를 실시하여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숙소 호텔에서 격리 중이며 7일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 4번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20)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야쿠르트는 7일, 무라카미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하는 PCR검사에서 '양성' 판정된 것을 발표했다.

무라카미는 6일의 아침에 자주 훈련을 실시하고 있던 미야자키현에서 38.2도의 발열과 권태감이 있어 같은 날 오전 병원에서 진찰.PCR 검사를 실시하여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은 숙박 중인 호텔에서 격리 요양하고 있다.

무라카미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 사진=야쿠르트 SNS
함께 미야자키현내에서 자주 훈련을 실시하고 있던 아오키 외야수(39), 니시우라 내야수(29), 시오미 외야수(27) 미야모토 내야수(25), 나카야마 외야수(24), 팀 스태프 1명은 농후 접촉자로 인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숙소 호텔에서 격리 중이며 7일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팀 스태프 1명은 이미 집으로 돌아가 자택에서 자주 격리하고 있다.

향후는 관할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무라카미는 올 시즌 타율 0.307 28홈런 86타점을 올린 야쿠르트의 젊은 4번 타자다. mksports@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