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트리, '위믹스 토큰'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키'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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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트리(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위믹스 토큰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키(BiKi)'를 통해 6일(수)부터 거래를 시작했다.
위메이드트리 관계자는 "위믹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많은 해외 이용자들이 위믹스 토큰을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번 비키 상장이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비키를 시작으로 해외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위믹스 토큰을 구매하고 게임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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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트리(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위믹스 토큰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키(BiKi)'를 통해 6일(수)부터 거래를 시작했다.
비키 거래소는 2018년 설립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약 100여개 국가, 300만 이용자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며 영어와 중국어를 포함해 다국어도 지원한다.
위믹스 토큰은 위믹스(WEMIX)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범용 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위믹스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 토큰들을 거래 및 교환, 전송하는 일종의 기축 토큰의 역할을 한다.
위메이드트리는 지난달 신작 블록체인 게임 '버드토네이도 for WEMIX'를 북미, 유럽, 아시아지역 전 세계 149개국 구글 플레이에 선보였다. 향후,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게임 출시 및 플랫폼을 적극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위메이드트리 관계자는 “위믹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많은 해외 이용자들이 위믹스 토큰을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번 비키 상장이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비키를 시작으로 해외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위믹스 토큰을 구매하고 게임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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