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K리그1 복귀를 위한 2021시즌 설기현 사단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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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K리그1 복귀를 위해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릴 2021시즌 설기현 사단 구성을 마쳤다.
2018년에는 대한축구협회의 전임 지도자로 생활을 하다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함께 했으며, 올 시즌 양지원 코치를 대신해 경남에 합류하였다.
설기현 감독은 "기존의 코치와 새로 합류한 이광석 GK코치 그리고 배기종 코치와 함께 잘 준비해 나가 지난해 보다 한층 더 강해진 경남을 보여주도록 하겠다"라고 코치진 구성 완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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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경남FC가 K리그1 복귀를 위해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릴 2021시즌 설기현 사단 구성을 마쳤다.
설기현 감독은 지난해 첫 프로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여타 감독들과 다른 코치진을 꾸리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다.
2021시즌 설기현 사단에는 기존의 김종영 수석코치, 홍준형, 배효성 코치가 함께하며, 여기에 선수들의 피지컬을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하파엘 코치가 올 시즌에도 함께한다.
양지원 골키퍼 코치와 곽태휘 플레잉 코치가 울산 현대와 중국의 청두 싱청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백이 생겼다. 두 코치의 자리는 전 전북 현대 이광석 골키퍼 코치와 지난해 경남에서 선수 생활 은퇴 한 배기종이 플레잉 코치 겸 2군 코치로 합류 한다.
이광석 코치는 경남과의 인연이 깊은 코치이다. 2007년 경남에 합류해 2009년까지 골문을 지켰다. 2012년 김해시청에서 선수 생활을 마지막으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전남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2018년에는 대한축구협회의 전임 지도자로 생활을 하다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함께 했으며, 올 시즌 양지원 코치를 대신해 경남에 합류하였다.
배기종 코치는 지난해 경남에서 선수 생활을 끝으로 올 시즌부터는 플레잉 코치 겸 2군 코치로 경남과 함께한다. 배기종 코치의 합류는 설기현 감독이 직접 제안했으며, 고심 끝에 제안을 수락했다. 배기종 코치는 플레잉 코치이지만, 주로 2군 선수 육성에 주력 할 예정이다.
설기현 감독은 “기존의 코치와 새로 합류한 이광석 GK코치 그리고 배기종 코치와 함께 잘 준비해 나가 지난해 보다 한층 더 강해진 경남을 보여주도록 하겠다”라고 코치진 구성 완료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기종 코치는 선수단뿐 만 아니라 경남 팬들에게 많은 사랑 받는 선수였기 때문에 직접 제안하게 됐다. 배기종 코치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배코치의 프로 경험이 어린 선수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라고 배기종 코치 합류 이유를 말했다
코치진 개편이 끝난 경남은 6일부터 통영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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