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영화 '차인표'와 싱크로율 50%..정치 관심 無" [★숏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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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54)가 영화 '차인표' 속 모습과 싱크로율이 50% 정도 된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영화 '차인표' 속 모습은 김동규 감독님이 바라본 저의 모습이다. 일반 대중이 바라본 저의 모습이라는 설정인데, 대중이 저에게 그런 이미지를 심어주고 기대한다면 거기에 어느정도 부응하는게 나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래서 최대한 대본에 나온대로 연기하려고 하고 토를 달지 않으려고 결심을 단단히 하고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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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54)가 영화 '차인표' 속 모습과 싱크로율이 50% 정도 된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7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감독 김동규) 화상 라운드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차인표는 실제 차인표 역할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다.
차인표는 영화 속 차인표와 실제 본인의 싱크로율이 얼마나 되냐고 묻는 질문에 "50%정도다. 그 기준에서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한다"라며 "완벽하게 다른 것은 제가 폐소공포증이 있다는 것이다. MRI도 못찍는다. 답답해서 그런게 갇혀서 오래 못있는다"라고 말했다.
차인표는 "영화 '차인표' 속 모습은 김동규 감독님이 바라본 저의 모습이다. 일반 대중이 바라본 저의 모습이라는 설정인데, 대중이 저에게 그런 이미지를 심어주고 기대한다면 거기에 어느정도 부응하는게 나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래서 최대한 대본에 나온대로 연기하려고 하고 토를 달지 않으려고 결심을 단단히 하고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차인표는 "영화에서 제가 주된 소재로 사용 된다고 해서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면 영화 안만들어질 것 같더라. 영화를 하기로 결심하고 나서 가장 크게 결심한 것이 내가 참견을 하지 말자는 것이었다. 정말 아닌 거, 결정적으로 아닌게 있으면 딱 하나만 이야기 하자고 했고, 이야기 해서 감독님이 바꿔줬다"라며 "원래 대본의 차인표는 정치가 하고 싶어서 기웃거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나랑 달랐다. 그리고 혹시 영화가 나갔을 때 사람들이 스토리는 생각 안하고 그거만 걱정할까봐 그 부분 말씀드려서 수정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인표'는 1월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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