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어어, 쾅!..최강한파·눈폭탄에 도로마다 아수라장

손수지 2021. 1. 7.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극발 한파에 간밤 폭설까지 겹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을 이루면서 도로가 통제돼 출근길 교통대란이 빚어지는 등 피해도 속출했는데요.

수도계량기 274건, 수도관 7건 등 동파 피해도 잇따랐고, 도로는 전남 5곳, 경남 4곳, 충남 3곳 등 모두 18개 노선이 통제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북극발 한파에 간밤 폭설까지 겹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을 이루면서 도로가 통제돼 출근길 교통대란이 빚어지는 등 피해도 속출했는데요.

7일 오전 7시 목측(눈으로 관측) 기준 적설량은 울릉도 25.8㎝, 전주 11.9㎝, 광주 8.9㎝, 대전 6.8㎝, 청주 5.5㎝, 목포 3.1㎝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계량기 274건, 수도관 7건 등 동파 피해도 잇따랐고, 도로는 전남 5곳, 경남 4곳, 충남 3곳 등 모두 18개 노선이 통제됐습니다.

폭설이 온 뒤 찾아온 최강 한파로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강원 영서와 산지, 경기 북부는 영하 20도 내외, 서울·경기 남동부와 충북 등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졌는데요.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영하 25도로 더 낮아졌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안에 8일까지, 전라 서부와 제주도 산지에 10일 오전까지 눈이 긴 시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 "적금금리에 '현타'"…3040세대 삼성전자 산 이유
☞ 인니 '한국인 핏줄'…"사연 없는 아이 없어"
☞ 폭설에 속수무책…뿔난 버스기사 "경찰관들 다 어디갔나"
☞ "엄마가 형때문에 생 포기하려.." 개그맨 최홍림 아픈 가족사
☞ "배신자! 배신자!" 트럼프 앙숙 롬니 기내서 봉변당해
☞ 광주서 금은방 털어간 괴한,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 카지노서 사라진 145억원 행방은?…영화 같은 가능성 설왕설래
☞ '펜트하우스' 진지희, 제니를 보면 '빵꾸똥꾸' 떠오른단 반응에…
☞ 송영길, 美 의사당 난입에 "한국에 인권 훈계할 상황인가"
☞ 수령 100년 이상 추정 1.2㎏ 초대형 야생 산더덕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