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사전예약 200만 돌파..기대감 'UP'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신작 모바일게임 ‘쿠키런: 킹덤’의 사전예약자 수가 지난 6일 기준 2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4일 사전예약 시작 이후 약 한달여 만이다. ‘쿠키런: 킹덤’은 사전예약 시작 닷새 만에 100만명을 모으기도 했다.

‘쿠키런: 킹덤’은 데브시스터즈의 대표작 ‘쿠키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이다. 원작과 달리 수집형 RPG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 게임을 올해 초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관심 유도에도 집중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관 스토리, 게임 콘텐츠 미리보기 등의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에는 기자회견 컨셉트의 ‘혁명 선언’ 광고 영상도 선보였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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