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한우 전문점 '창고43' 광주 상륙..전국 브랜드 입지 다진다

이비슬 기자 2021. 1. 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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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가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지역 첫 번째 거점으로 광주광역시를 선택했다.

bhc는 광주시 서구에 창고43의 17번째 직영매장 '광주상무점'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송연우 bhc 직영사업본부 상무는 "서울 강남이나 여의도와 같이 수도권에 집중했던 기존 출점과 달리 지방에 본격 진출하며 브랜드 전국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보다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해 창고43 브랜드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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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43 광주상무점(bhc치킨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bhc가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지역 첫 번째 거점으로 광주광역시를 선택했다. 수도권에 집중했던 신규 매장 출점 방식에서 벗어나 전국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bhc는 광주시 서구에 창고43의 17번째 직영매장 '광주상무점'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광주상무점은 약 992㎡(300평)에 292석 규모 대형 매장이다. 최대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룸 17개를 마련했다. 특히 주변에 광주시청과 문화시설이 밀집해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창고43은 광주상무점 개점을 기념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3~14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인기 메뉴 왕갈비탕과 유자육회비빔밥을 30%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송연우 bhc 직영사업본부 상무는 "서울 강남이나 여의도와 같이 수도권에 집중했던 기존 출점과 달리 지방에 본격 진출하며 브랜드 전국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보다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해 창고43 브랜드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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