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라디오쇼' 깜짝 출연해 성대모사..박명수 "누구냐" 호통

김나영 2021. 1. 7.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한나가 '라디오쇼' 성대모사 달인에 도전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성대모사의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진행했다.

이에 박명수는 성대모사를 지적했다.

이어 "'라디오쇼' 애청자다. 박명수씨, 파이팅 하시고 시간 관계상 말 길게 할 수 없지 않냐.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그리고 나는 8시부터 10시까지 DJ하고 있다"라고 깨알 라디오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강한나가 ‘라디오쇼’ 성대모사 달인에 도전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성대모사의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한 여자 청취자가 하찮은 모기소리, 닭소리로 박명수의 신곡 ‘치맥 플렉스’를 부르자, 박명수는 “누구냐. 내가 아는 분 같은데”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배우 강한나가 ‘라디오쇼’ 성대모사 달인에 도전했다. 사진= ‘라디오쇼’ 캡쳐
강한나는 “8시부터 10시를 맡고 있는 강한나”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성대모사를 지적했다.

그러자 강한나는 “정성껏 준비한다고 했는데. 잘하는 걸 엄선해서 도전했는데 오늘 긴장을 많이 해서 잘 안된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라디오쇼’ 애청자다. 박명수씨, 파이팅 하시고 시간 관계상 말 길게 할 수 없지 않냐.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그리고 나는 8시부터 10시까지 DJ하고 있다”라고 깨알 라디오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