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회장 2년' 충북체육회 "올해 변화와 혁신 재도약"

엄기찬 기자 2021. 1. 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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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는 민선회장체제 출범 2년째인 2021년 비전을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충북체육'으로 정했다고 7일 밝혔다.

4대 사업 전략으로 Δ전문적인 선수육성관리로 경쟁력 강화 Δ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체육 Δ민선회장체제 안정화 Δ공감과 소통의 체육행정을 정해 12개 세부 추진과제와 3대 현안과제도 추진한다.

재정력 확대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경영수익사업 발굴, 스포츠 공공서비스 확대 등으로 '민선체육회장 체제 안정화'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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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비전·4대 사업전략·3대 현안과제 설정
법인 설립 추진 비롯한 민선체제 안정화 전력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체육회는 민선회장체제 출범 2년째인 2021년 비전을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충북체육'으로 정했다고 7일 밝혔다.

4대 사업 전략으로 Δ전문적인 선수육성관리로 경쟁력 강화 Δ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체육 Δ민선회장체제 안정화 Δ공감과 소통의 체육행정을 정해 12개 세부 추진과제와 3대 현안과제도 추진한다.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체육인 인권 강화에 전력을 쏟는 한편 2027년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재정력 확대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경영수익사업 발굴, 스포츠 공공서비스 확대 등으로 '민선체육회장 체제 안정화'에도 나선다.

특히 지난해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제17580호) 공포에 따라 오는 6월8일까지 법인 설립 추진에도 공을 들일 계획이다.

또 Δ제102회 전국체전 종합 5위 목표달성 Δ충북체육 파이 키우기 추진 Δ생활체육 정상운영을 통한 활성화 등 주요 현안과제도 정해 추진한다.

윤현우 회장은 "충북체육이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시대 상황과 여건에 맞는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마음가짐과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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