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핵심기술 개발 착수..6G 전문인재 양성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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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6G) 이동통신 핵심기술 개발이 본격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이동통신 네트워크 주도권 선점 등을 목표로 6G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기술개발이 완료되는 2026년부터 스마트시티·스마트공장·디지털 헬스케어· 실감 콘텐츠·자율주행차 등 5G+5대 서비스에 상용화 이전 6G(Pre-6G) 기술을 적용하는 6G-업그레이드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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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6G) 이동통신 핵심기술 개발이 본격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이동통신 네트워크 주도권 선점 등을 목표로 6G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6G 5대 중점 분야 9대 전략기술을 중심으로 올해 총 11개 세부과제에 164억원을 지원한다.
초성능·초대역 분야 108억원, 초공간 분야 23억원, 초정밀·초지능 분야 33억원이다.
초신뢰 분야 6G 보안 내재화 전략기술은 정보보호 핵심원천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6G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2025년까지 5년간 약 2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과기정통부는 특허청과 협력·구축한 표준특허 전략맵을 바탕으로 IP-R&D 방식을 적용해 기업·기관에 R&D 자금과 표준특허 확보전략을 패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6G 기초연구 강화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중심 6G 연구센터(6G Research Center)를 선정, 최대 5년간 지원해 연구기반도조성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산·학·연 역량 결집을 통한 성공적 사업 수행을 위해, 3월부터 민관이 참여하는 '6G R&D 전략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기술개발이 완료되는 2026년부터 스마트시티·스마트공장·디지털 헬스케어· 실감 콘텐츠·자율주행차 등 5G+5대 서비스에 상용화 이전 6G(Pre-6G) 기술을 적용하는 6G-업그레이드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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