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2021학년도 정시 74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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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는 이달 7~11일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무용과, 체육교육과, 음악대학, 미술대학)는 정시 가군, 인문계와 자연계 모집단위는 정시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체육교육과는 수능성적, 실기시험성적, 면접시험성적을 활용하고 무용과와 음악대학, 미술대학은 수능성적과 실기시험성적을 활용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시 나군은 인문계,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수능성적 100%로 총 564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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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는 이달 7~11일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무용과, 체육교육과, 음악대학, 미술대학)는 정시 가군, 인문계와 자연계 모집단위는 정시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시 가군은 총 177명을 선발한다. 체육교육과는 수능성적, 실기시험성적, 면접시험성적을 활용하고 무용과와 음악대학, 미술대학은 수능성적과 실기시험성적을 활용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시 나군은 인문계,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수능성적 100%로 총 564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총 모집인원은 수시 이월인원을 포함해 총 741명으로 지난해 대비 다소 증가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통계학과의 경우 수능 인문계형 탐구영역을 사탐으로 지정했고, 무용과는 수능 반영영역을 30%로 줄이고 실기비율을 70%로 확대했다는 점이다.
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하며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단, 체육교육과/미술대학(회화과 제외)은 수능 3개 영역, 무용과/음악대학/회화과는 2개 영역만 반영한다.
인문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탐(2개과목 평균) 또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탐(2개과목 평균) 응시자가 모두 지원 가능하다. 하지만 수능 반영영역에 따른 가산점이 없고 선발인원도 분할돼 있지 않아 지원에 유의해야 한다.
자연계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영역(2개과목 평균) 총 4개 영역을 반영한다.
다만 컴퓨터과학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 의류학과의 경우 수학 가형 응시자는 과학탐구 응시자만, 수리 나형 응시자는 사회탐구/과학탐구 응시자 모두 지원 가능하다. 통계학과는 수리 가형 응시자는 과학탐구 응시자만, 수리 나형 응시자는 사회탐구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지원자격을 유의해야 한다. 장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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