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1만5천명에 연 35만원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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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올해 저소득층 성인에게 연간 35만원 상당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제공해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을 통해 1만5000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시작된 평생교육 이용권 제공 사업은 저소득층 성인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간 35만원 상당이다.
이용권 지원 대상자는 2019년 5000명에서 2020년 8000명으로 확대된 데 이어 올해는 1만5000명으로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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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까지 접수..우수 이용자 '재충전' 기회도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교육부는 올해 저소득층 성인에게 연간 35만원 상당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제공해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을 통해 1만5000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000명을 지원한 것과 비교해 지원 대상이 7000명 더 늘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이날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2021년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포함해 중위소득 65% 이하인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
중위소득 65% 이하 신청자는 소득수준 파악을 위해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 조건을 충족해도 국가장학금 지원을 받은 대학생은 중복해서 지원할 수 없다.
2018년 시작된 평생교육 이용권 제공 사업은 저소득층 성인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간 35만원 상당이다.
이용권은 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기관이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 등 전국 1434곳에서 수강료와 재료비, 교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 강좌를 비롯해 외국어 강좌, 공무원 준비, 자격즉 취득 강좌, 카페 창업반, 요가 강좌 등 원하는 강좌를 내용과 횟수에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대학 내 평생교육 강좌에서도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게 돼 편의성이 개선됐다.
이용권 우수 이용자에 대해서는 추가 교육 기회도 부여된다. 이용권 금액 소진율과 강좌이수 여부를 살펴 사용 실적이 우수하면 35만원을 재충전한다는 방침이다.
이용권 지원 대상자는 2019년 5000명에서 2020년 8000명으로 확대된 데 이어 올해는 1만5000명으로 더 늘었다.
이를 위해 관련 예산 73억8400만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34억4400만원을 투입한 것과 비교해 2.1배로 확대됐다.
이용권 지원 사업은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추가 신청 등을 거쳐 최종 지원 인원은 더 늘수 있다.
이용권 지원 사업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중 평생교육 이용권 홈페이지와 휴대전화, 이메일 등으로 안내된다.
선정된 경우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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