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신곡..장덕철, 오늘 '겨울잠' 깨운다
김혜정 기자 3h-zmffjq@kyunghyang.com 2021. 1. 7. 11:51
[스포츠경향]
그룹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이 영화 같은 영상미로 컴백한다.
장덕철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겨울잠’을 발매하며 겨울 발라드 시장에 최강자로 등극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신보 ‘겨울잠’은 멤버 덕인의 자작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가슴 아픈 이별을 겪고, 겨울잠에라도 들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아낸 가사는 곡 후반부에 강렬하게 전개되는 기타와 드럼 사운드 및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애드립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이적 후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이번 앨범은 ‘그때 우리로’ 이후 약 6년 만에 멤버 전원의 뮤비 출연, 발레리나와 함께 한 아트필름 등 다양한 볼거리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티저에서 선보이는 오케스트라와 장중혁의 폭발적인 고음은 음원 최강자의 컴백을 실감하게 했다.
사랑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가사와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장덕철이 이번 신보 ‘겨울잠’으로 선보일 궁극의 발라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김혜정 기자 3h-zmffjq@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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