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수원FC 승격 이끈 마사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이 수원FC의 승격을 이끈 마사를 영입했다.
일본 국적의 마사는 1995년생으로 2014년에 교토상가FC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수원FC에서 27경기 10골4도움으로 승격에 기여했다.
마사는 "포지션 축구를 하는 강원FC를 보며 매력을 느꼈다. 강원FC와 연습경기를 할 때 선수 개개인의 기술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 팀의 스타일이 궁금했고 이를 직접 느껴보기 위해 이적을 결심했다"고 이적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적의 마사는 1995년생으로 2014년에 교토상가FC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18세 이하(U-18) 대표팀에서 활약했고, 2019년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해 K리그 커리어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수원FC에서 27경기 10골4도움으로 승격에 기여했다.
마사는 “포지션 축구를 하는 강원FC를 보며 매력을 느꼈다. 강원FC와 연습경기를 할 때 선수 개개인의 기술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 팀의 스타일이 궁금했고 이를 직접 느껴보기 위해 이적을 결심했다”고 이적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강원FC가 이기는 게 당연한 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경험이 많은 선수가 아니라서 다른 선수에 비해 모자란 부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상대를 압도하면서 경기를 주도하고 싶다. 또한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말했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쌈디 "기부, SNS로 알려야 했는지" 반응에 "티 내야 관심 모아"...소신 발언
- 황하나 녹취록서 등장한 남성은 '마약왕' 국내 공급책
- 故빅죠, 건강악화 근황 뒤 비보…"그곳에선 아프지말길" 추모물결[SS이슈]
- 주급 3억원에 손흥민 잡는다, 레알·맨시티 관심 차단…英 언론 보도
- '쌍꺼풀 수술' 이세영,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남자친구 감탄(영평티비)
- '라디오스타' 슈카가 예상한 김구라 유튜브 채널 수익은?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