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아열대과일 '레드향' 첫 출시..고소득 기대

정우용 기자 2021. 1. 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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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서 아열대과일 '레드향'이 7일 첫 출하됐다.

레드향은 맛과 향이 우수해 만감류 중에서도 고급 품종으로 분류된다.

영천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새 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시설재배 난방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 만감류 지역적응 시범사업을 시작해 7농가 2ha에서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황금향 등이 재배되고 있다.

영천시는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만감류를 고소득 품목으로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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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레드향 (영천시 제공) 2021.1.7/© 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에서 아열대과일 '레드향'이 7일 첫 출하됐다.

레드향은 맛과 향이 우수해 만감류 중에서도 고급 품종으로 분류된다.

영천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새 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시설재배 난방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 만감류 지역적응 시범사업을 시작해 7농가 2ha에서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황금향 등이 재배되고 있다.

영천시는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만감류를 고소득 품목으로 권장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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